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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광주=타임뉴스]
광주시 보건소와 정신보건센터에서는 지난 17일 세브란스 건강병원 맥라렌 홀에서 ‘행복으로의 발걸음’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2010년 한 해를 마감하며 센터 회원과 가족, 자원봉사자들과 치료진이 함께 모여 돈독한 정을 나누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임정남 보건소장과 김찬형 세브란스 건강병원장을 비롯, 센터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는 손소정 소망의원 원장, 장 영란 생활체조 강사, 유현목 도웅2리 노인회장, 모인희 가족회장등 정신질환 치료 및 예방과 정신보건사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4명에게 공로패와 감사패가 수여되었다.
이날 행사는 노인복지회관 해달별 예술단 공연, 회원들의 댄스, 정신보건 재활프로그램을 통해 제작된 한지공예등 미술작품 전시, 버블쇼등 다채로운 행사가 이어졌다.
이번 행사를 통해 정신보건센터 회원들간의 친목 도모 및 향후 계획에 대한 힘찬 각오를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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