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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타임뉴스]
전곡초등학교(오이영 교장)는 지난 17일(금)에 2010학년도 전곡초등학교 부설 영재학급 수료식 행사를 가졌다.
영재학급 교육과정 운영에 의거 4단계의 과정을 거쳐 선발된 5학년과정 20명과 6학년과정 15명의 학생은 교과활동( 수학, 과학, 연천지역생태학습장을 활용한 과학탐구, 영어) 110시간과 창의적 산출물 발표, 봉사활동, 고려대생명과학캠프, 6회에 걸친 현장체험학습 등 모두 159시간의 과정을 이수하였다.
159시간을 수료하면서 학생들은 창의적 사고력은 물론 배려와 양보의 인성을 길러 개인의 자아실현 물론 국가발전의 밑거름이 되는 중요한 소양을 기르게 되었다.
1년간의 활동에서 최우수 표창은 6학년과정 유은지 , 5학년 과정 신자운 학생이 받았다. 오이영 교장선생님께서는 격려사에서 학생들 교육을 위해 힘쓰신 선생님과 학부모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셨고 본교 출신의 세계적인 과학자 한재희 박사의 사례를 통해 수료하는 학생들에게 한국은 물론 세계를 빛낼 훌륭한 인재가 될 것을 당부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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