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블리스 오블리주의 실천
바르게살기운동 안성시협의회
| 기사입력 2010-12-24 14:58:25

[안성=타임뉴스]

바르게살기운동 안성시협의회(회장 김인성)은 23일 안성시청을 방문 어려운이웃을 위해 쌀10kg 170포를 기탁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안성시협의회 김인성 회장은 "농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안성쌀을 구입하여 이웃돕기에 사용하게 되었다"며,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써달라"는 부탁과 함께 황은성 안성시장에게 전달했다.



황은성 안성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의 행복을 전해주는 바르게살기운동 안성시협의회에 감사의 뜻을 전하였다.

바르게살기운동 안성시협의회는 "매년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는 이웃돕기 사업을 실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돌볼 수 있는 따뜻한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며, 2011년에도 늘 변함없는 봉사를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떡류식품가공협회 안성시지회(회장 김종수)에서도 지난 23일 안성시청을 방문 쌀10kg 80포를 기탁했다.

한국떡류식품가공협회 김종수 회장은 "회원들이 성금을 모아 물품을 마련하였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써달라"는 부탁과 함께 이철섭 안성부시장에게 전달했다.



이철섭 부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의 행복을 전해주는 한국떡류식품가공협회 안성시지회에 감사의 뜻을 전하였다.



한국떡류식품가공협회 안성시지회는 70개 회원업소로 구성되어 있으며 업소별 자율지도점검을 실시하며 업소시설 및 환경개선, 제조장 위생관리등 식품안전 및 시민건강증진을 위해 부단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안성시는 기탁 받은 쌀을 관내 저소득가정에 배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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