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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타임뉴스]
포천시 소흘읍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29일 연말연시를 앞두고 소흘읍지역 경로당 40개소를 방문해 경로당별 7kg의 떡국용 쌀떡을 전달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이주천 회장은 "연말을 맞이해 어르신들을 위해 자식의 마음으로 보은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찾다가 영하의 차가운 날씨로 인해 자칫 차가워질 수 있는 마음을 따뜻한 떡국으로 조금이나마 녹일 수 있도록 떡국용 쌀떡을 기증하기로 했다."며 따뜻한 연말이 되기를 기원했다.
이번 기증행사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 20여명이 각 마을별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쌀떡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말동무가 되어 훈훈한 정을 나눴다.
한편,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이번 경로당 떡국용 쌀떡 전달뿐만 아니라 지난 9월, 11월에는 지역독거노인 및 저소득 이웃에게 '사랑의 쌀' 240kg을 기증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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