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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광주=타임뉴스]
광주시 송정동에서는 추운 연말을 맞아 불우이웃을 향한 후원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오포읍에 소재한 (주)신성상사(대표 신헌균)가 연말을 맞이해 독거노인들을 위해 겨울용 내복 1,150벌(1천5백만원 상당)을 기증한데 이어, 송정동 체육진흥회 이창언 이사는 라면 50박스(100만원 상당)를, 호남향우회(회장 전동현)는 백미 10kg 35포(70만원 상당)를 기증했다.
또한, 대한지적공사 광주지사는 연탄 1,200장(70만원 상당)을, 친목단체 일심회(회장 송정빈)는 생활환경이 어려운 고교 입학생을 위해 장학금(60만원)을, 익명의 독지가가 불우이웃돕기 성금(300만원)을 기증하는 등 불우이웃을 향한 온정의 손길이 계속되고 있다.
이에 조봉제 동장은 "최근 어려운 경제상황에도 불구하고 주변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과 관심을 몸소 실천하시는 분들로 인해 추운겨울이 따뜻해졌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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