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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타임뉴스]
양평군 양서면새마을협의회(회장 이호식, 최정수)는 29일 신원리에 소재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 목욕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회원 15명은 사회복지시설 '천사의 집'을 찾아 몸이 불편한 장애인들을 목욕시켜주고 시설 실내외 청소와 수선을 도왔다. 또 지난달에는 김장김치 등 연말연시를 맞아 성금품을 전달,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지역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양서면새마을협의회는 54명의 회원들을 5개조로 나눠 협의회장과 부녀회장의 인솔로 매월 정기적인 목욕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이호식, 최정수 협의회장은 :무더운 여름과 겨울철에는 특히 지치고 힘들지만 봉사를 마치고 돌아오는 발걸음이 가볍고, 입가에 미소가 지어지는 행복을 알기에 봉사를 멈출 수 없다"며 "앞으로도 목욕봉사를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1면1특화사업'은 양평군 12읍면 새마을운동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09년부터 실시해 오고 있는 양평군새마을지회의 주력사업으로 양서면은 매월 넷째주 수요일에 실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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