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상수원보호구역 96.8% 해제
| 기사입력 2010-12-31 12:36:26

[포천=타임뉴스]

포천시(시장 서장원)는 31일자로 포천시 상수원보호구역 변경(일부해제) 공고 및 지적고시 한다. 포천시는 포천 상수원보호구역 변경(일부해제)에 대한 공고 및 지적고시를 함으로써 해제에 대한 모든 절차를 마치고 현

재 국토의 이용 및 계획에 관한 법률상 상수원보호구역으로 지정된 자연환경보전지역을 관계부서에서 용도변경 추진 중이다.



이번에 포천시 상수원보호구역이 변경(해제)되는 지역은 관인면 중리, 영북면 대회산리, 창수면 운산리 지역 2.917㎢이며, 이는 지난 2009년 8월 변경(일부해제)된 상수원보호구역 7.358㎢에 이어 당초 포천시 상수원보호구역 10.607㎢의 약 96.8%가 해제되는 것으로 시 북부지역의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존치지역으로는 관인면 냉정리 지역의 0.332㎢이며 관인취수장이 한탄강댐 건설로 인한 수몰지구에 포함돼 있어 2014년 이후 관인지역 상수원보호구역도 광역상수도 공급과 함께 해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