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도척면, 함께하는 연말연시 기쁨 두배
| 기사입력 2010-12-31 14:22:21

[경기광주=타임뉴스]



광주시 도척면에서는 갑작스런 폭설과 영하의 날씨로 더욱 추운겨울을 보내야 하는 저소득층에게 연말연시 기쁜 소식이 전해졌다.

광주시기업인협의회 도척지회, 한성자원, 비앤씨에서 소외계층 25가구에게 난방비 20만원씩 5백만원을 지원, 곤지암장례식장 (대표 안우홍)에서는 농수산상품권(3백만원상당)을, 광주한우협회 영농조합회원들이 50만원, 윈우드 직원일동이 김장김치와 백미를 저소득층 가정에 지원했다.



또한, 지난 24일에는 (주)현대그린푸드에서 생크림케익을 저소득층 아이들에게 성탄절 선물로 전해주기도 했다.



도척면 관계자는 구제역 및 경제침체로 인한 어려운 상황에서도 불우이웃에게 웃음을 잃지 않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준 독지가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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