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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타임뉴스]
부천시(시장 김만수)가 올해부터 부천시에 주소를 두고 보육시설에 다니는 셋째아 이상 아동에 대해 보육료를 월 10만원 이내로 지원하기로 했다.
시는 저출산을 극복하고 부모의 보육에 대한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해 관내 보육시설에 재원중인 셋째아 278명에 대한 보육료 지원 예산을 3억 4천 4백 여만원을 확보하였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해 9월 저출산 극복을 위한 지원계획을 수립하고 12월 17일 셋째아 이상 보육료 지원방침을 수립한 바 있다.
시는 이달 중 셋째아 보육료 지원에 대한 집중 홍보를 실시하고 오는 2월 말, 보육시설에 재원중인 셋째아 이상 아동을 대상으로 안내문을 발송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2008년부터 셋째아 출산 시 1인당 50만원의 출산장려금도 지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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