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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타임뉴스] 연천군은 지난 3일부터 2011년도 제1단계 공공근로사업 추진을 시작했다.
1월부터 3월까지 약 3개월 동안 실시하는 제1단계 공공근로사업에는 약 1억4천만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총 66명이 선발되었다.
공공근로사업은 총 53개 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사업내용은 다음과 같다. 찾아가는 평생학습서비스사업 등 공공서비스 분야 18개 사업, 공중화장실 청소, 선사유적지정비 등 환경정화 분야 33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연천군 구제역발생으로 인하여 긴급 방역 지원 사업 등 구제역 방역지원 분야 2개 사업을 추가하였다.
군 담당자는 "사업 신청자가 총 224명으로 이중 공공근로사업 취지에 부합하는 대상자를 선발하기 위하여 29세미만 청년 실업자 20명을 우선 선발하고 나머지 참여자는 재산 및 가구소득 조사를 반영한 점수표에 의거 저소득 실업자를 순위별로 선발하였다"고 전한다.
1단계 공공근로사업 참가자는 주 5일.하루 8시간 근무하며, 1일 3만3천원의 임금(부대비 3,000원 별도지급)이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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