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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광주=타임뉴스] 광주시는 학생들의 영어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 및 국제화 시대를 선도하는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지난 여름방학에 이어 ‘광주시 겨울방학 영어캠프 입소식’을 개최했다.
6일 오후 한국외국어대학교 용인캠퍼스에서 개최된 입소식에는 정하근 주민지원국장과 한국외국어 대학교 정일영 부총장을 비롯, 김성기광주하남교육지원청교육장, 각급학교장, 학생 및 학부모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캠프는 한국외국어대학교 주관으로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방학중 저렴한 비용으로 영어캠프를 운영하는 것으로 모집기간동안 818명이 참가 신청하여 9:1의 높은 경쟁률로 90명의 참가자를 선정했다.
참가학생들은 12박 13일간의 캠프기간동안 개인차가 고려된 반편성을 통하여 수준별 영어수업이 이루어지며, 영어실력을 다지기 위한 학습 활동 외에도 영어노래 부르기, 영어골든벨, 일기쓰기 , 탤런트 쇼 , 필드 트립 등 다양한 활동 및 체험 중심의 교육과정을 통해 영어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경험을 하게 된다.
이날 입소식에서 정주민지원국장은 개회사를 통해 "국제화시대에 경쟁력있는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영어는 필수이기에, 이번 영어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영어와 친숙해지고, 친구들과 우의를 도모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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