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도읍이장단의 따뜻한 선물!
구제역근무요? 방한모 덕분에 걱정 없어요!
| 기사입력 2011-01-21 14:30:36

[안성=타임뉴스] 안성시 공도읍 이장단(회장 이봉균)에서는 구제역 방제초소 근무로 인해 연일 추위에 떨고 있는 공도읍사무소 직원들에게 방한모자를 선사해 화제가 되고 있다.



공도읍이장단은 관내에 소재하는 초소 근무자들의 추위를 덜어주고자 십시일반 기금을 조성하여 방한모자 31개(1백만원 상당)를 구입하여 지난 18일 공도읍 직원들에게 전달한 것이다.

공도읍사무소 직원들은 안성에서 교통량이 가장 많은 경부고속국도 안성IC에서 근무하면서 심신이 지칠 대로 지쳐 있었는데 따뜻한 방한모자 선물로 인해 한껏 사기가 올랐다.



장덕희 공도읍장은 "초소근무하면서 직원들이 추위로 고생이 많았는데 따뜻한 방한모자로 인해 한걱정 줄었다"며 고마움을 표하였으며, 공도읍 직원들은 "새벽 제설작업에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며 좋아하는 표정을 감추지 않았다.



공도읍이장단은 이외에도 안성IC 초소근무 자원봉사에도 나서고 있어 안성IC초소에는 이장단, 동안성로터리, 새마을지도자, 새마을부녀회, 공도적십자회, 공도로터리, 의용소방대 등 7개 단체에서 초소근무 자원봉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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