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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타임뉴스]과천시는 다음 달부터 관내 여성들의 취업을 돕기 위한 2011년도 여성발전기금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시는 4월부터 10월까지 2011년도 여성발전기금 사업으로 ‘정보통신윤리 강사 및 매체모니터 요원 양성과정’ 등 총 6개 강좌를 개설하고 신청자를 모집하고 있다.
바르게살기운동과천시협의회에서 4월부터 10월까지 무료로 운영하는 ‘정보통신윤리 강사 및 매체모니터 요원 양성과정’은 이달 말까지 접수하며, 수료 후 학부모 정보감시단, 사이버 시정모니터요원으로 활동할 수 있다.
또 과천어머니합창단은 4월부터 10월까지 ‘우리함께 노래해요’를, 한뫼국악예술단은 4월부터 9월까지 ‘아기사랑 심호흡 국악태교체험교실’을, 한국사이버원예대학은 4월부터 7월까지 ‘원예 가드너 기초과정’을 각각 운영한다. 사업별 신청 및 접수기간은 3월말에서 4월초까지이다.
시는 이 밖에 자격인증서 취득 후 커피전문점에 취업하거나 창업할 수 있는 ‘커피바리스타 자격시험대비 자격인증과정’(전국주부교실과천시지회)과 각종 교육기관 및 방과 후 학교 등에 취업할 수 있는 ‘방과 후 특기적성 무용강사 양성과정’(과천무용단)도 개설,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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