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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타임뉴스]남양주시보건소(소장 정태식)와 고혈압․당뇨병 등록관리센터는 3월 7일 오후 2시부터 시청 다산홀에서 당뇨병 교육을 실시했다.
총3주에 걸쳐 실시되는 이번 당뇨교육은 질병관리, 식사관리를 위한 영양교육, 재미있고 안전하게 할 수 있는 운동교육으로 진행된다.
첫날 실시한 질환교육에는 등록관리중인 당뇨환자와 가족 25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한양병원 내분비내과 김희수 과장의 강의로 시작됐다.
등록관리센터는 최근 서구화된 식습관과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증가하고 있는 당뇨병 및 고혈압 환자와 그 가족들을 대상으로 3월 ~4월중 매주 월요일 다양한 교육을 실시하며 3월 7일~21일은 당뇨병, 4월 4일~18일은 고혈압 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고혈압․당뇨병 등록관리센터는 고혈압,당뇨병으로 인한 합병증의 예방은 물론 이미 발생할 합병증의 진행속도를 최대한 늦춰 건강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교육과 상담을 병행하며 환자 개인치료 중심의 관리체계에서 벗어나 지역사회 중심의 고혈압․당뇨병 건강관리 시스템 구축으로 건강도시 남양주를 만드는데 최선의 목적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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