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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타임뉴스]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8일 오전 대한노인회 오산시지회 강당(2층) 에서 회원 등 관계자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대학 개강식을 가졌다.
노인대학은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및 문화욕구를 충족시키고 건전한 여가활동을 돕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이날 개강식은 노인강령 낭독과 유태서 노인대학장의 인사와 곽상욱 오산시장의 격려사, 김진원 오산시의회 의장 축사, 유태서 노인대학장, 박신영 대한노인회 오산시지회장의 인사말에 이어 초청가수 최서희씨가 운영하는 가요교실이 진행되었다.
2011년 노인대학은 3월 8일부터 11월 24일까지 매주 화, 목요일에 교양강좌, 가요교실, 사물놀이, 노인건강강좌 등을 해당분야 전문 강사를 초청하여 교육을 받게 된다.
행사에 참석한 곽상욱 오산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관내 어르신들이 프르그램 진행에 따라 배우고 익히며 다양한 취미생활을 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오산시 노인대학 운영경비 지원금은 4개소에 총 3천2백만원이며, 520여명의 어르신들이 혜택을 받게 된다. 지원내역으로는 오산시노인대학이 1천7백만원을, 감돌노인교실이 5백만원을, 세교장수 노인대학이 5백만원을, 오산경로대학이 5백만원을 각각 지원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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