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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타임뉴스]의정부시(시장 안병용)가 시민들의 시대 흐름에 대한 적응력 향상을 위해 시작한 제8기 의정부시 시민자치대학이 9일 오후 2시 청소년회관에서 개강식을 가졌다.
이날 개강식 후 특강으로 ‘희망도시 의정부’라는 주제로 안시장이 강사로 나와 급변하는 시대에 슬기롭게 대처하기 위해서는 평생학습이 필요하며 이를 위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으며 개강식에 앞서 보건소와 연계하여 혈압 및 혈당체크, 건강상담 등을 실시하여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되었다.
오늘 특강을 시작으로 매월 두 번째, 네 번째 주 수요일에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며 여름휴가철인 7~8월은 휴강을 하게 된다. 대신 7~8월분을 9월부터 매월 3회씩 실시하게 된다.
한편 ‘의정부시 시민자치대학’은 2004년 5월 첫 강의를 시작으로, 건강, 재테크 등 14개분야에 분야별 국내 저명강사를 직접 만나 볼 수 있는 자리로서 올해로 8기를 맞고 있으며 매해 연인원 2,000여명이 수강하는 등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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