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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타임뉴스]김선교 양평군수는 10일 적십자봉사회 양평군지구협의회 봉사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강호권 사무처장에게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김 군수는 “구제역 발생과 불안한 국제정세 및 유가폭등 등 지역경제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주위 이웃을 생각하는 군민들의 따뜻한 마음 덕분에 도내 모금실적 1위를 기록했다”며 “앞으로도 회비모금 활동에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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