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성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 연시총회 개최
장재수 | 기사입력 2011-03-12 18:16:23

[안성=타임뉴스]안성시 양성면 새마을지도자남녀협의회는 지난 10일 양성면사무소에서 연시총회를 개최했다.



지난해 12월 말부터 시작된 구제역 및 AI방역으로 모든 행사가 중지되어 다소 지연되는 등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지난 3월 5일를 기해 이동제한이 해제됨으로써 행사를 개최할 수 있었다.



이날 남기철 안성시새마을지도자협의회 지회장은 “지난해 새마을사업 최우수읍면동 시상과 함께, 새마을에 대한 역사와 새마을의 날 기념일이 매년 4월 22일로 제정된 경유 등 참 봉사에 대하여 감사를 전했다.



또한 조성열 양성면장은 뉴새마을 운동에 대한 3c이념(변화-change, 도전-challenge, 창조-create)과 4대 슬로건(그린, 스마트, 해피, 글로벌코리아)에 대하여 설명하고며, 새마을지도자의 사명감과 봉사에 대해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양성면 새마을지도자남녀협의회(회장 이상복, 부녀회장 이미선)에서는 2011년 주요 사업인 사랑에 고추장 담그기, 장애인․노인․시민의날 행사, 나눔의 쌀 나누기, 환경보호운동, 불우이웃돕기 등 다양한 행사에 대한 사업계획을 설명하고, 모두가 함께 행복하고 건강한 양성면을 만들기 위한 봉사 의지를 굳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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