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최일구 부국장 “나의 고향, 나의 인생” 강연
- 오는 3월23일 안성시민자치대학 개강식 열려
장재수 | 기사입력 2011-03-15 13:30:30
[안성=타임뉴스]안성시는 오는 3월 23일 MBC 보도제작국 부국장인 최일구 기자의 “나의 고향, 나의 인생”이라는 강연을 시작으로 제8기 시민자치대학을 개강한다.


시민들에게 열린 교육과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고자 지난 2004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안성시민자치대학은 국내 유명 석학들의 다양한 강의를 직접 들을 수 있어 그동안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열린 교육의 장으로 자리 잡아 왔다.



안성시민자치대학은 12월까지 10개월 동안 매월 넷째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사회 저명인사나 석학 등을 강사로 초빙, 안성시 시민회관에서 10차례에 걸친 강연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수강신청을 희망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읍․면․동사무소에 비치된 신청서를 작성하여 신청하면 된다.



특히, 이번 개강식은 식전 중요무형문화재 제92호 태평무 공연으로 시민들에게 양질의 지역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며, 특히 이번 첫 강연은 안성시 삼죽 출신으로 현재 MBC 보도제작국 부국장으로 주말 MBC뉴스데스크 진행을 맡고 있는 최일구 앵커로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수한 강사를 섭외하는 등, 시민자치대학을 안성 시민들에게 생활의 활력소가 되는 평생학습장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