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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타임뉴스]지난 11일 광주시 퇴촌면 원당리에 거주하는 이희준(남, 29세)군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사랑의 동전 저금통을 퇴촌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이군은 어렸을 때부터 동전을 모아왔는데 자신의 29번째 생일을 맞아 그동안 모은 410,680원을 기탁하며, “적은 금액이지만 이웃을 위해 사용하는 것이 뜻 깊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재두 퇴촌면장은 “이번 사랑의 동전저금통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훈훈한 마음을 전달하고, 따뜻하고 행복한 퇴촌면을 만들 수 있는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퇴촌면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재연)와 보양교회에서도 정기적인 후원으로 지속적이고 건강한 후원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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