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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타임뉴스]광주시와 광주시의회(유동철, 이현철), 광주시수도관리단은 지난 15일과 16일 이틀간 한파로 인해 상수도 및 간이상수도가 동파된 현장을 점검, 개선대책을 강구했다.
이번 점검은 지난 겨울 연이은 한파로 급,배수관 동결 및 동파사고가 급증함에 따라 현황 및 원인 파악과 이에 따른 대책 마련을 위해 합동으로 점검에 나서게 되었다.
송정동 현대아파트 정문앞 등 11개소에 대한 점검을 마친 후 유동철 의원은 동파방지 계량기 사용과 적극적인 홍보를 통한 사고예방을 주문했으며, 이현철 의원은 수도관 공사시 동결 심도 유지와 보온자재의 적극 활용을 주문했다.
시관계자는 “수도시설의 개선이 필요한 곳은 세밀한 점검을 통하여 개선계획을 수립 하는 등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해 조치를 취하고, 동파사고발생시 신속한 민원처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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