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모수와 아동학대피해 아동과 함께 신나는 여행
“나도 멋진 파티쉐~~!!!
장재수 | 기사입력 2011-03-22 11:05:04

[의정부=타임뉴스]의정부시 수화동호회 해모수에서는 2002년 3월 21일 창립이후 매월 2회씩 수화교실을 통해 수화를 배우고 있다.



현재 본청 및 보건소.주민센터에서 근무하는 약15명의 회원들이 있으며, 매월 두 번째.네 번째 화요일마다 모임을 갖고 있다.

매년 청각장애인 및 저소득 생활시설(보육원) 아이들과 함께 나들이 행사를 꾸준히 해오고 있다.



지난 3월 19일(토)엔 새학기를 맞이하여 의정부2동에 위치한 투썸플레이스의 협조를 받아 아이들과 함께 “나도 멋진 파티쉐~!!!” 케익만드는 체험 행사를 가졌다.

이날 봉사활동 행사에는 아동보호전무기관(굿네이버스)에서 아동학대피해아동 중 부모와 분리가 되어 쉼터에서 일시적으로 보호받고 있는 마음의 상처를 안고 있는 아이들과 함께 하는 시간이라 더욱더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



의정부시 해모수 회원들은 많은 업무로 바쁜 생활 중에서도 자신의 시간을 나누며 더불어 사는 세상을 실천하기 위해, 앞으로도 매년 “훈훈한 나눔”의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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