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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타임뉴스]신곡새마을금고(이사장 : 권인웅)에서는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관내 소외된 저소득층 이웃 71세대와 노인복지시설 2곳에 현금 350만원 상당의 백미 1,680kg을 전달해 지역사회에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이 행사는 옛날 우리 어머니들께서 밥 지을 때 쌀을 미리 한술씩 덜어 부뚜막의 단지에 모았다가 남을 도왔던 좀두리 운동의 정신을 이어받은 것이다.
이날 행사에는 신곡새마을금고 이사장과 임직원 및 자원봉사단 50여명이 참여했으며 모아진 사랑의 쌀은 관내 중증장애인, 독거노인세대, 노인복지시설 등에 전달됐다.
쌀을 전달받은 김○○(71세)어르신은 진정한 서민을 위한 금융기관으로 사랑받아온 새마을금고의 사랑의 실천에 고마움을 표했다.
권인웅 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달할 수 있다면 그것보다 더 큰 보람은 없다”며, “앞으로 더 많은 분들에게 사랑을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새마을금고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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