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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타임뉴스]포천시(시장 서장원) 소흘도서관은 지난 5일 국립어린이 청소년도서관의 독서지원 프로그램인 “도서관과 함께 책 읽는 사업”의 추진을 위해 시 평생학습과 관계공무원이 소흘읍 소재 송우은파지역아동센터를 찾아가 200여권의 아동도서를 전달해 센터를 이용하는 어린이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었다.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최하고 느티나무도서관재단이 후원하는 사업인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사업”은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지역의 다문화가정 및 소외계층 어린이 등을 위한 찾아가는 독서프로그램 운영 지원사업으로 포천시의 경우 송우은파지역아동센터가 선정돼 이달 7일부터 매주 목요일 독서지도 강사가 센터를 방문해 동화구연 및 독후활동 등 독서습관 형성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소흘도서관은 정보문화 소외계층 어린이들에게 도서를 전달하고 도서관과 함께 독서향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건강하고 창의성 있는 어린이로 성장하도록 독서환경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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