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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타임뉴스]양평군은 지난 8일 양평전통시장에서 상인번영회와 함께 소비자 물가 안정 범 군민 동참을 위한 홍보 가두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관계 공무원과 상인번영회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최근 국제유가 및 주요 원자재 가격상승 등의 원인으로 군민 생활에 직접적 영향을 미치는 농․수․축산물 가격 등 체감물가 상승에 따른 지역경제 물가 안정을 위해 실시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정기장날(5일장)에 맞춰 물가안정 및 삶의 행복운동 전개를 위해 지역 주민들에게 홍보 전단지를 나눠주며 물가안정 분위기를 확산시켜 나갔다.
특히 군은 서민 물가안정을 위해 올 상반기 중 상․하수도료, 쓰레기 봉투료 등의 공공요금을 전면 동결한 바 있으며, 소비자 생활물가와 개인서비스요금에 대한 정기모니터링 및 군 홈페이지 가격정보 기능 강화(비교공시)를 통해 자율적인 인하와 인상 억제효과를 꾀하고 있다.
또한 군은 5월 6일부터 15일까지 양평군 일원에서 펼쳐지는 ‘제3회 용문산 산나물 한우 축제’시 손님맞이 일환으로 음식, 숙박업소 등 생활위생업소에 대한 친절․청결 운동과 함께 바가지 요금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벌여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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