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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강사로 나서는 김윤종 이사장은 1976년 '가난에서 벗어나고 싶다'는 일념으로 미국으로 건너가 1993년 자신만의 회사를 창업했으며 창업 후 3년 만에 나스닥에 상장, 5년 만에 직원 1,500여명이 넘는 회사를 만들었다.
이후 전 세계 60여 곳에 판매지사망을 구축하여 연 매출액 3억5천만불 규모의 컴퓨터 네트워킹 시스템 제작 업계의 선도 기업으로 성장시키고, 20년 만에 자신의 기업을 20억 달러에 매각함으로써 아시아계 최고의 억만장자가 되었다.
그리고 지난 2007년 30년 만에 한국으로 돌아와 나눔을 실천하는 자선사업가로서의 삶을 살고 있다.
이번 평생아카데미에서는 먼 미국 땅에서 동양인으로는 드물게 IT 업계에서 신화와 같은 성공을 이뤄 '아시아의 빌 게이츠'라 불리는 김윤종 이사장의 성공 스토리와, 가난한 유년 시절부터 꿈을 위해 미국으로 건너가 끝없는 열정과 도전정신으로 기업가로서 성공하기까지 몸소 체험한 이야기, 그리고 어느 날 갑자기 그것을 버리고 자선사업가로서의 삶을 시작하는 용기와 앞으로의 비전 등을 생생하게 들려줄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제131회 평생아카데미는 시민회관이 아닌 이천아트홀 소공연장에서 개최된다”며, “시민여러분들의 많은 참석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천시의 평생아카데미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무료 강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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