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의 예방과 진단 강연회 개최
암은 조기발견시 90%이상 완치 가능
장재수 | 기사입력 2011-04-15 17:55:52

[남양주=타임뉴스]남양주시보건소에서는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소화기내과 박혜선교수를 초빙하여 ‘대장암의 예방과 진단’이라는 주제로 지난 13일 도농동을 시작으로 오는 15일까지 암 강연회를 실시한다



암은 조기발견시 90%이상 완치가 가능하고, 인구고령화와 서구식 식생활등의 영향으로 급증하고 있는 대장암은 조기검진이 가장 효과적인 암으로 흔하면서도 치명적이지만 조기발견 시 장기 생존율이 높은 암으로 50대의 연령에서 흔하게 발생한다



또한 대장암은 초기에 아무런 증상이나 통증이 없어, 모르고 지나치는 경우가 많으므로 일상생활에서 과도한 육류섭취나 인스턴트 식품, 흡연 등은 자제하고 적당한 운동과 섬유질 음식 섭취 등으로 대장암 발생을 낮출 수 있고, 50세이후의 연령에서는 증상이 없어도 1년에 1회 대장암검사를 꼭 실시하여야 한다

이번 대장암 강연을 시작으로 보건소에서는 남양주시민의 암예방을 위한 조기검진사업을 적극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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