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타임뉴스]안성세계민속축전 조직위에서는 4월 15일 시청2층 상황실에서 오는 10월1일부터 10월14일까지 개최되는 2012 안성세계민속축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하여 안성세계민속축전 자문위원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세부운영계획 중간보고회는 용역업체로부터 세부운영계획 설명을 듣고 토론과 자문으로 성공적인 축전이 될 수 있도록 많은 논의가 이루어 졌다.
토론에서는 주제 및 슬로건 선정과 주차장, 프로그램, 홍보방안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었으며, 특히, 최문용(현,청운대학교 교수) 자문위원은 일본 우키하토우에서는 고속도로 휴게소에 시민단체 제안으로 운전자에게는 휴식을 주고 농·특산물을 생산하는 농민에게는 직접 판매할 수 있는 휴게시설을 설치하고 관광홍보 공간을 마련하여 좋은 성과를 거두웠으며 조직위에서도 이동인구가 많은 고속도로 휴게소에 공간을 마련하여 축전을 홍보하자는 제안도 있었다.
또한, 지난 4월 8일에는 안성세계민속축전 예술감독으로 선임(2011.4.1)된 조수동감독(전, 하이서울페스티벌 연출감독)의 진행으로 안성시 예술관련 단체 및 각 분야별 대표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2011 안성세계민속축전(2011. 10. 1 ~ 10. 9)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각 분야별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축전 운영계획에 접목 하고 새로운 컨텐츠 개발을 위하여 안성시 문화 예술분야 관계자의 얘기를 들어보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안성세계민속축전 조직위 관계자는 “시민이 주체가 되는 축전으로 거듭나기 위하여 시민들의 의견을 잘 수렴하고 반영하여 분야별로 세심하고 차질 없는 준비를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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