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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광주=타임뉴스]광주시가 구제역 및 조류인플루엔자(AI)를 원천봉쇄함에 따라 ‘청정지역 지킴이 선포 및 결의대회’를 갖고 친환경 명품도시의 위상을 널리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다음달 4일 2시 청석공원에서 김문수 경기도지사, 조억동 광주시장을 비롯, 유관기관 단체, 시민등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를 개최, 지속적으로 친환경 축산을 구현하고 시민이 더욱 화합하는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주요행사로는 청정지역 지킴이 선포 및 결의대회 등을 개최할 예정이며, 부대행사로는 구제역 청정 광주한우 맛체험, 조류인플루엔자를 이겨낸 닭이 아침에 낳은 계란 맛체험, 자연채 농특산물 홍보 및 판매등을 마련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광주지구 축산농협 주관의 ‘가축도 행복한 광주시 동물’ 전시전과 광주시 우리꽃 연구회의 ‘우리꽃 전시회’도 함께 관람할 수 있어, 시민이 함께 즐길수 있는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광주시가 친환경 명품도시로서의 영예를 널리 알림은 물론, 시민들이 자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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