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경기광주점의 저소득층 자녀를 향한 희망나눔
김정욱 news@timenews.co.kr | 기사입력 2011-05-24 12:44:02
[광주=타임뉴스](주)이마트 경기광주점에서는 지난 21일 ‘희망나눔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저소득층 자녀 9명에게 희망바구니를 전달했다. 희망바구니는 완구류, 도서, 운동화, 문구용품 등 어린이들이 평소 가지고 싶었던 물건으로 채워졌다.
희망나눔프로젝트는 지난 2월 광주시와 이마트가 맺은 협약사업으로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저소득층자녀 학용품 전달(2월), 백미 지원(3월), 희망나무심기(4월) 등 월별 테마사업으로 진행된다.
오는 6월에는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주거개선사업을 펼칠 예정이며 연간 지원금액은 1천 2백만원에 달한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주)이마트 관계자는 “광주시의 특성에 맞는 후원 프로그램을 꾸준히 발굴하여 앞으로 보다 나은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이런 사업을 통해서 이마트가 지역주민들에게 윤리적인 기업으로 자리잡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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