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농 육성 위한 농촌 일손 돕기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현장기술지원에 나서
김정욱 | 기사입력 2011-06-07 15:40:13
[안성=타임뉴스]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원장 장원경)과 안성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광겸)에서는 본격적인 영농기를 맞아 일손이 부족한 농촌을 돕기 위해 지난 3일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을 찾아 현장기술지원 및 일손돕기에 나섰다.







국립축산과학원과 농업기술센터는 대한민국농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인 ‘작지만 강한농업 강소농’의 확산과 공감대 형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자매결연마을을 찾아 일손돕기와 농업현장의 애로해소를 위한 현장기술지원을 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농림수산식품위원회 김학용 안성시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 및 국립축산과학원장을 포함한 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영농기 일손이 부족한 농촌마을을 찾아 마을꽃길조성, 과수원 정리 등 농사일과 주민들에게 깨끗한 마을환경을 만들어 주기 위한 마을 주변 환경정화도 함께 진행했다.

김광겸 소장은 “최근 농촌의 고령화로 영농기 적기 영농작업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현장에 작은 도움이라도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