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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타임뉴스]광주시 경안동에서는 통장협의회(회장 김원식) 주관으로 지난 28일 오전 역동 I.C 유휴지에서 콩과 옥수수 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통장협의회,새마을협의회,주민자치위원회 회원 50여명이 참여, 1,500㎡ 부지에 밭갈이 후 콩, 옥수수를 식재했다.
이번에 식재한 콩, 옥수수는 수확후 불우이웃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며, 또한, 9월에도 인근부지 800㎡에 배추를 식재할 예정이다.
김원식 통장협의회장은 “이번 행사로 불우이웃돕기는 물론, 더욱 살기좋은 지역사회를 만드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광주경찰서 경비교통과 직원 및 교통자문위원회도 28일, 중부면사무소를 방문해 어려운 학생돕기를 위한 성금을 전달했다.
이날 광주경찰서 유재용 경비교통과장등 4명은 차상위 학생 4명을 선정해 전달될 수 있도록 이창일 중부면장에게 40만원을 전달하며 지속적으로 매월 40만원씩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향후 이 성금은 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통해 해당학생에게 전달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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