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종면,“쓰레기와의 사랑과 전쟁”주민참여 등 몸소 실천
김정욱 | 기사입력 2014-04-24 13:39:11
[양평타임뉴스]양평군 서종면은 지난 23일 오전 6시 30분부터 면사무소(면장 이대규) 직원 비롯한 15개 기관·단체와 마을주민, 군청 직원 등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북한강변 산책로와 391번 지방도, 문호리 시가지 일대를 비롯 19개리 각 마을에서 대대적인 범군민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청소에 참여한 기관·단체 및 마을주민은 구간별로 코스를 나눠 관내 방치된 쓰레기 약 10톤을 수거해 깨끗한 거리 조성에 힘썼다.

이날 함께 대청소에 참여한 김선교 양평군수는“새봄맞이 범군민 대청소를 통해 청정한 양평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쾌적하고 살기 좋은 도시 만들기에 다함께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엄익태 환경관리과장은“『쓰레기와의 사랑과 전쟁』추진에 모든 주민들이 함께 동참하고, 불법투기자에게는 따가운 눈총으로 감시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주민주도로 만들어나가야한다”면서 주민참여를 거듭 강조했다.

한편, 서종면은『쓰레기와의 사랑과 전쟁』추진의 일환으로, 기관·단체 및 자원봉사자가 자발적으로 참여하는“클린누리사업”과“도로입양사업”을 주 1회 이상 실시함으로써 365일 깨끗한 서종면 만들기에 앞장 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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