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 실시
| 기사입력 2009-05-02 15:42:43

동해시(시장 김학기)에서는 저소득.소외계층의 주거환경 개선 및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하여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재해.재난세대 등 생활이 어려우나 지원이 미치지 않는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도배, 장판교체, 보일러 수리 및 설치, 지방 개.보수, 화장실 수리, 담장 및 벽체 보수 등 『사랑의 집 고쳐주기』사업을 실시한다.



2004년부터 시행되어 온 이 사업은 그동안 103,398천원의 사업비로 63가구에 대한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을 실시하였으며, 올해는 16,630천원의 사업비를 확보,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지원대상가구 조사는 4월 27일부터 5월 1일까지 각동 주민센터에서 실시하며,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봉사단체는 5월 1일까지 자원봉사센터에 사업계획서를 제출하면 된다.



또한, 지원대상가구와 참여 자원봉사단체를 5월중 심사 선정하여 오는 11월까지 시행예정이며, 이 사업은 시에서 자재비를 지원하면 자원봉사단체가 주관이 되어 노력봉사로 사업을 추진한다.

타임뉴스 권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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