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들아, 박경리문학공원에서 놀자”그림책 한마당 잔치
| 기사입력 2009-05-02 16:27:07

올 봄에도 어김없이 박경리문학공원에서는 패랭이꽃그림책버스의 그림책 한마당 잔치가 열린다. 그림책에 관심 있는 원주시민과 어린이들을 위한 그림책 한마당 잔치는 오는 4월 26일(일) 오전 10시부터 박경리문학공원 평사리 마당에서 진행된다.



올해로 여섯 번째 진행되는 그림책 한마당 잔치는 전시와 공연, 체험부스로 나누어 진행되며 특히 작가 체험 부스에서는 <쨍아> <홍길동전> <백두산천지가 생겨난 이야기>의 그림책 작가 이광익 선생님과 그림을 그리는 신나는 시간이 마련되며, <달님은 알지요> <엄마 없는 날> <까치와 호랑이와 토끼>의 그림책 작가 권문희 선생님과 함께 하는 시간도 준비되어 있다.



한편 대하소설 토지를 쓰신 박경리 선생님의 옛집으로 들어가는 입구에는 우리지역 어린이들이 뽑은 그림책의 명장면들 20점이 오는 5월 31일까지 전시 될 예정이어서 봄나들이 나온 어린이들이 사진을 찍기에 좋은 장소를 제공한다.



행사 참가를 희망하는 원주시민은 오는 4월 26일(일) 오전 10시 30분까지 박경리 문학공원으로 오면 되며, 주차가 어려운 관계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좋겠다.



이 번 행사를 주최하는 박경리문학공원 관계자는 우리시의 어린이들이 토지의 산실인 박경리 문학공원에서 아름다운 그림책을 통해 문학의 깊은 향기에 빠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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