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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이 주민과 기업체가 한마음이 되어 문화재를 아끼고 보호하는 ‘1사 1문화재 지킴이 운동’을 확대한다.
지난 4월 14일 월정사에서 대한항공과 1사 1문화재 지킴이 운동 협약식을 진행한데 이어 오늘 4월 28일에는 봉평면 봉산서재와 팔석정 보존을 위해 봉평유림회와 한화리조트와의 협약식이 열릴 예정이다.
협약식에서는 한화리조트 최창용 본부장과 봉평면 유림 전정만 회장을 비롯해 5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여할 예정이며, 협약 후엔 봉산서재 앞뜰 잔디심기와 주변 환경정화활동이 펼쳐질 예정이다.
평창군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 중에 평창에 있는 모든 문화재에 대해 민간차원의 지킴이를 선정해 문화재 보호활동을 활성화 해나가겠다”며 “우수 참여업체는 연말 시상식을 진행할 계획인 만큼 문화재 지킴이 기업체들의 이미지 제고와 자긍심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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