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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이 마좌리 성황당 주변 우량소나무 군락지를 보존한다.
군은 마좌리 성황당이 마을 어른들을 주축으로 주민 모두가 몸과 마음을 청결히 하여 매년 마을주민의 무사안녕과 발전을 빌기 위해 재래를 드리던 곳이나 현재 마좌리 군부대 진·출입로 개설로 인하여 피해를 받은 상태로 마을주민들이 신성시 하는 나무를 보호할 가치가 있어 보존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오는 4월 20일부터 5월까지 죽왕면 마좌리 산18번지 포병대대 진입도로변에 사업비 4천5백만원을 들여 개비온(L=30m, H=5m)과 사면보호공을 설치한다.
군관계자는 “관내 우량소나무 보호를 위해 군락지 보존사업을 추진하는데 전행정력을 다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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