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 ‘구슬땀’
| 기사입력 2009-05-02 18:06:54

고성군이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 가정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주거환경 개선사업에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저소득층 14가구, 국민기초생활수급자 43가구 등 총 57가구에 사업비 8천6백여만원을 투입해 기초생활수급자와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세대 등 생활이 어려운 가정에 대해 낡은 지붕과 담장수리, 보일러 수리, 도배와 장판 교체 등 집수리 사업을 추진할 계획으로 현재 17가구의 집수리가 끝났으며, 여름이 오기 전까지 모든 집수리 사업을 완료할 방침이다.

고성군은 저소득층의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으로 생활이 어려운 가정의 삶의 질이 향상되고, 아울러 저소득층이 직접 사업에 참여함으로써 자활능력 배양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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