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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은 최근 주요 수입 소비재 물품이 국산으로 둔갑, 시장에 유통됨으로써 소비자들의 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오는 4월 17일 1개반 4명으로 지도반을 편성해 간성전통시장, 금강파머스 마켓 및 축협마트를 중심으로 원산지 표시제 홍보캠페인과 더불어 여성단체 및 농산물검사소와 합동으로 지도·점검에 나선다.
원산지표시제 대상품목은 수입물품 중 HS 4단위 기준 671품목으로 농수산물 171품목과 공산품 500품목이며, 업체를 방문해 원산지 표시제 이행 필요성, 원산지 표시 판정 기준 및 표시방법 등을 중점적으로 홍보하며, 현수막 게첨 등으로 적극적인 관심을 유도할 방침이다.
군관계자는 “지속적인 홍보 및 지도·점검을 실시함으로써 원산지표지제 이행 필요성에 대한 인식제고는 물론 건전한 공공거래 질서 확립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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