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축산물 판매업소 교육에 나선다.
- 쇠고기이력추적제 전면시행에 따라 -
| 기사입력 2009-05-02 18:40:08

횡성군은 믿음주고 사랑받는 횡성한우의 명성을 확고히 하고자 2009. 4.3 14:00에 여성회관 강당에서 축산물판매업소 대표자 117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2009년 6. 22일 쇠고기이력추적제가 전면 시행됨에 따라 소비자에게 신뢰받을 수 있다는 공감대를 형성하고 쇠고기의 유통이 투명해져 횡성한우의 소비확대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자 실시한다.



이에 축산물등급판정소 강원지역본부 곽돈규과장을 강사로 초빙하여 쇠고기이력추적제 추진 전반적인 내용과 축산물 표시기준 등 축산행정설명으로 전반적인 축산발전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또한 군 축산시책 설명과 관내 축산물판매업소 대표자 상호간 축산물 판매 및 유통방안에 대해 정보와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장신상 축산과장은 “전국 최고의 브랜드인 횡성한우 판매를 책임지고 있는 업소 대표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앞으로 유통단계까지 쇠고기 이력추적제가 전면 실시되면 쇠고기 유통의 투명성 확보로 횡성한우 사육농가와 판매업소의 경쟁력은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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