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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은 지역 농축산물의 안정적인 판로확보를 위해 횡성관내 6개 농협이 연합한 농축산물 유통사업단 출범식을 이달 8일 갖고 농축산물 유통 활성화를 본격 추진한다.
군은 농축산물 유통 활성화를 위해 조합공동사업 추진협의회를 올초에 구성하여 2차에 걸친 실무추진협의회, 농축산물 유통망 확충방안 설명회, 경기도 안성마춤 조합공동사업법인 벤치마킹 등 차근차근 농축산물 유통 활성화를 추진하였다.
특히 지난 3.4일에는 국내 최대의 유통회사인 제네시스그룹과 유통 협약식을 갖게됨에 따라 횡성군 농축산물의 안정적 유통망 확충 및 유통체계 구축은 물론 제너시스 그룹의 세계적인 체인망을 활용한 해외시장 진출도 모색할수 있게 되었다.
횡성군 농특산물 유통사업단이 출범함으로써 지역농협과 긴밀한 협조체계 유지로 농축산물 전품목의 엄격한 품질기준 설정과 함께 횡성 농축산물 유통사업단으로 유통 창구를 일원화 하여 지역 농축산물을 안정된 가격과 물량으로 판매할수 있는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신모델 유통체계를 구축하게 되었다.
군 관계자는 “요즘 경기침체로 농축산물 판매가 부진하여 농민들의 시름을 갈수록 늘고 있다”며 “이번 유통사업단 출범과 함께 소비자가 신뢰할수 있는 투명한 유통체계를 지속적으로 개선.구축하여 농가들이 안심하고 생산에만 전념할수 있게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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