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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은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의 일환으로 마을별 조경사업을 평가 후 상사업비를 지원하는 푸른마을 가꾸기 시책을 추진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시책은 우수마을에 조경자제(수목 등)을 지원함으로써 마을별 잘발적인 조경사업을 정착시켜 전국에서 가장 아름답고 살기좋은 행복한도시 횡성 실현을 위해 실시한다.
추진 2년차인 이 시책은 전년도에 공정한 평가를 통해 시책 우수마을 3곳을 선정하여 안흥면 상안2리(오백만원), 둔내면 조항1리(3백만원), 서원면 유현2리(2백만원) 등 총사업비 천만원을 지원하였다.
올해에도 시책에 대한 주민의 호응이 높아 총사업비를 2천만원으로 확대해 읍.면 별 꽃길조성, 쉼터조성, 기타조경관련사업을 자발적으로 선의의 경쟁을 유도해 10월 중에 외부전문가에 의뢰하여 공정한 평가를 실시 3개마을을 선정하여 상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임두식 환경산림과장은 “이 시책은 내 고장을 스스로 아릅답게 가꾸고 만드는 미래청정법인 횡성 실현과 디자인 강원 프로젝트,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에 부응하는 1석 3조의 효과가 있는 시책인 만큼 마을별로 아름다운 주변경관을 가꾸는 일에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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