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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은 최근 주요 수입 소비재 물품이 국산으로 둔갑, 시장에 유통됨으로써 소비자들의 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4.16(횡성장날)에 원산지표시제 홍보 시가지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이번 가두 캠페인에서 원산지 표시제 이행 필요성, 원산지 표시 판정(미표시, 부적정, 허위, 오인, 손상 등) 기준 및 표시방법 등을 지역주민에게 중점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공정거래질서 확립을 위해 주민생활지원실 지역경제담당을 점검반장으로 지도.점검반을 편성하여 중점대상품목(골프채, 휴대용컴퓨터 등) 및 농.축산물에 대하여 원산지 표시 손상,변경,허위,무표시 등의 위반행위에 대해서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군은 지도.점검 결과 원산지표시 위반업소에 대해 과장금(과태료)를 부과하며 필요시 농산물품질관리원 및 경찰관서와 협조하여 합동 지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군은 원산지표시제 홍보와 병행하여 횡성시장조합, 횡성여성단체 등이 참여하는 물가안정 홍보 캠패인을 매월1일 장날을 이용하여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주민생활지원실장을 총괄로한 물가기동 대책반을 구성하여 설렁탕, 미용료 등 중점관리품목 59종에 대해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통해 서민생활 안정을 도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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