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천면 상대리마을 산촌생태마을 선정
- 산림청 2010년 14억원 사업비 지원 올해 실시설계 -
| 기사입력 2009-05-02 19:33:38

횡성군 갑천면 상대리 마을이 산촌생태마을로 지난 10일 산림청 최종평가에서 선정되어 앞으로 14억원의 사업비를 지원 받는다.



이에 횡성군 갑천면은 올해 실시설계를 마치고 2010년부터 산채재배단지,산채비가림 시설확충, 가공시설 및 식품개발,역사와 문화자원정비, 산촌녹색체험 시설확충, 마을리더육성, 농가소득원 개발사업은 물론 자연과 환경이 어울러진 주거환경개선을 통해 정주 공간을 만들어가는 사업을 착수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갑천면 상대리마을은 금년도 녹색체험마을로 선정돼 2억원의 상사업비를 지원받아 녹색체험관을 건립중 있으며 2001년 새농어촌건설운동 도우수마을, 2002유기질 퇴비증산 전국 2위 등 전 주민이 화합과 노력으로 군 역점시책인 미래청정법인 횡성 실현을 선도하는 모범마을이다.



황윤선 상대리장은 “오늘의 영광이 있기까지 주민들이 한마음으로 똘똘뭉처 큰 결실을 얻게 됐다”며 “앞으로 주민의 의견과 전문가의 자문을 받아 차질없는 사업추진으로 자연과 환경이 살아 숨쉬는 전국 최고의 산촌생태마을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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