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일본 돗토리현 야즈정에서 횡성군으로 연수를 온타나까 겐지입니다.
횡성군에 온지 아직 얼마되지 않아 모르는 것이 너무 많지만,만나는 모든 분들이 친절해서 10개월의 연수가 즐거울 것 같습니다.
한국에서 행정은 물론, 일상생활, 계절별 행사, 축제, 노래 등 연수기간중 여러 가지를 배우고 싶습니다. 그렇지만 아직 한국말을 하는 잘 할 수 없어서 우선을 빨리 한국말을 배워야 겠다고 생각합니다.
연수로 온지 얼마되지 않아서 산불예방 순찰활동을 함께 나갔었는데,5월말까지 매일 순번으로 순찰활동을 한다고 들었고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야즈정은 습도가 높아서 대규모 산불이 발생할 가능성이 적어서 산불예방 순찰 활동은 없습니다.
또한 횡성군은 야즈정과 비교해서 규모가 크고 횡성군청도 야즈정 청사보다 크고 조직도 복잡합니다. 연수 기간중 기획감사실, 농업기술센터, 재무과, 자치행정과, 사회복지과, 주민생활지원실, 횡성읍사무소, 보건소에서 연수를 할 예정으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100만명 이상이 모인다는 횡성한우축제도, 체험할 수 있어서 기대가 크고, 외에도 여러곳을 견학하여 지식을 습득하고 싶습니다. 한국요리는 매운 음식이 참 많습니다. 매운 음식을 먹으면 몸이 따뜻해지고 땀이나서 왠지 건강해지는 느낌입니다.
또 하나 기대되는 것은 한국 최고의 브랜드 한우고기를 먹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한국 요리는 종류가 많이 있어서 1개월간 많은 것을 먹어 보았고, 앞으로도 식문화에 대하여서는 이해의 폭을 넓히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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