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200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대비 관계관 회의 개최
- 유관기관.단체별 사전임무 지정 및 역할분담 협조 당부 -
| 기사입력 2009-05-02 20:00:20

횡성군은 5월중에 실시되는 200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 대비하여 통합현장훈련 관계관 회의를 4. 30(목) 2층 회의실에서 가졌다.



이날 회의는 조원용 부군수를 비롯한 실과소장 7명과 유관기관. 민간단체 16명이 참석하여 안전한국훈련 및 통합현장훈련 시행에 따른 관련부서 및 유관기관 협조사항을 설명하고 훈련에 대비하여 유관기관.단체별 사전임무 지정 및 역할분담 토의가 진행됐다.



재난 대응 안전한국 훈련은 전국에서 제일 안전하고 행복한도시 재해없는 횡성건설은 물론 재난 최소화 및 상황발생시 실질적 대응 능력강화를 위해 2009.5.27(수) ~ 29(금)까지 2박 3일동안 풍수해대비, 지진대비, 인적재난대비 훈련이 진행될 계획이다.



한편 횡성군은 소방방재청이 지난해 9월부터 11월까지 지역안전도를 조사한 결과 지난해에 이어 2년연속 1등급을 받는 등 전국에서 가장 살기좋고 안전한 도시로 평가받고 있다.



이태우 건설방재과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실제 재난상황에 직접 적용할 수 있는 완벽한 훈련을 실시하여 실제적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재난관리 책임기관간의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으로 재난상황 발생시 재난대처 능력을 강화를 도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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