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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도부터 시작된 참살기좋은 마을가꾸기 사업은 그 동안 소규모 쉼터, 문화공간 조성, 담장 벽화장식 등 도시미관과 생활여건을 개선하는데 치중하였다.
시는 올해 기존의 소규모 생활개선 사업에서 탈피해 주민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발현된 사업으로 마을 보물로 지정하여 보존하고 가꾸어야 할 가치가 있는 자원 등 테마발굴을 통한 마을가꾸기사업으로 전환하여 실시된다.
총사업비는 4,000만원으로 2개 사업을 선정할 예정으로 5월 11일까지 마을별 사업계획서를 접수한다.
주요 공모내용은 마을의 생활풍속, 음식, 전통놀이, 음악, 축제 등 전통문화를 비롯해 역사유적, 위인, 전설, 특산물, 기술, 장인 등 다른 마을에서 찾아볼 수 없는 차별화된 사업들이다.
시 관계자는 지역발전을 위한 주민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많이 발굴될 수 있도록 지역주민들의 많은 협조와 관심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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