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시가지 주요도로 경관 확 바뀐다!
삼척시 시가지 봉황로 등 2.74Km구간 경관형성 조성>
| 기사입력 2009-05-11 11:21:20

삼척시는 사업비 71억원을 투자하여 시가지 도로인 남양동 봉황로 1.77Km 구간과 중앙로 0.19Km구간 총1.96Km구간에 전선 및 통신선로 지중화사업과 보도 정비사업인 경관형성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삼척시는 2007년부터 아름답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디자인삼척 프로젝트』사업과 연계하여 시가지 주요 도로의 전선을 지중화하고 도로변의 친환경적인 화단을 조성하는 한편, 화려하고 컬러풀한 우수한 디자인 가로등 및 보도 정비 사업을 추진하여 시민들과 삼척을 찾는 외지 관광객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다.

지금까지 사업비 64억원을 투자하여 시가지 오십천로와 진주로 등 3개 구간 1.39km에 대하여 전선 및 통신선로 지중화 사업과 가로화단 조성 및 디자인 가로등과 인도정비 사업을 완료하였으며, 올해에는 사업비 71억원을 투자하여 남양동 봉황로 (삼척의료원 ~ 정라삼거리 삼척교) 1.77Km구간과 중앙로 (고속버스 터미널 ~ 오십천 교간) 0.19Km 구간에 대하여 전선 및 통신선로 지중화 사업과 가로화단 정비는 물론 디자인가로등 122등 교체 정비와 보도정비 사업을 6월 말까지 완공할 계획이다.

삼척시는 사업기간 동안 차량 통행과 주민생활에 다소 불편이 따를 것을 예상하고 공사기간을 최대한 단축시켜 주민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현장관리에 철저를 기하기로 했다.

또한, 삼척시 남측 관문인 삼척역 앞에서 오분동 남초등 학교까지 1.2km 구간에 대한 경관형성 조성사업을 위하여 용역비 4억원으로 실시설계를 추진중에 있으며 용역결과에 의거 연차적으로 경관 형성 조성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삼척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시가지 주요도로 경관형성 조성 사업은 2008년도에 완료한 정라삼거리 걷고 싶은 거리조성사업과 현재 추진 중인 삼척교 야간경관조명시설 사업 등 시가지 주요도로의 경관형성 사업등을 추진하는 올해에는 삼척시 시가지 도로의 경관이 아름다운 거리로 확 바뀔 전망이어서 시민들의 생활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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