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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당초교 5, 6학년생 32명은 19일부터 22일까지 나흘간 서울시 새마을회의 초청으로 서울 나들이에 나서 즐거운 체험을 한다.
음영숙 양구군동면새마을부녀회장의 인솔로 여행에 나선 학생들은 청와대와 국회의사당을 방문하는 뜻깊은 시간을 갖게 되며 전쟁기념관과 63시티 등 서울의 주요 관광지와 에버랜드 등에서 즐거움을 만끽하게 된다.
또 문화 공연을 관람하고 서울 곳곳에서 다양한 현장 체험학습을 통해 시골지역에서 느끼지 못했던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된다.
국민은행 산업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이 주최하고 서울시 새마을회가 주관하는 도서 벽지 어린이 서울 초청 행사는 올해로 27년째를 맞고 있으며 양구군 새마을지회(회장:정철수)의 추천 등으로 임당초교 학생들이 나들이에 나서게 됐다.
조성호 임당초교장은 “학생들이 나흘간의 서울 여행을 통해 새롭고 소중한 경험을 많이 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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