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실공간(로비) 비즈, 압화 및 목조각 전시회 개최
보도국 | 기사입력 2009-06-24 05:58:37

원주시에서는 시청 1층 민원실 로비에 시청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분야의 작품전시와 음악공연 등으로 볼거리를 제공하고 아마츄어 예술인들에게는 작품을 전시하고 공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민원실 공간(로비) 활용을 운영하고 있다.



6월은 압화동아리 예그리나(회장 조미선)의 비즈 100점, 압화 300점을 6월 22일부터 26일(09:00~18:00)까지 전시한다.



자연의 모든 신비로움과 압화를 사랑하는 이들의 꿈과 용기와 열정을 모두모아 다양한 작품을 많은 시민들과 나누고자 노력하였기에 시민들의 많은 관람을 기대하고 있으며,또한, 한국예술 대제전 등 에 출전하여 수상의 경력을 가진 노명신 아가다 수녀의 목공예전도 같이 전시된다



지난 5월에는 안지선의 개인 압화 100점과 원주들꽃지기(대표 홍미혜) 회원들의 야생화 24점 전시가 있었으며, 향후 2009년도 중 매월 1~2회 다양한 분야의 작품전시 및 음악공연 등이 민원실 로비에서 운영될 예정이오니,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람을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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